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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습니다.” - 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2-나 예비후보 공천감사인사 전해
  • 기사등록 2022-05-04 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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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2-나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유원형 국민의힘 후보가 공천 확정 후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습니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지난 4월 30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에 국민의힘 2-나번 후보로 공천을 받은 유원형 예비후보가 3일 공천확정에 따른 소감과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먼저 유 예비후보는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습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먼저 부족한 저에게 열렬한 지지와 눈물겨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그 동안 선의에 경쟁을 펼쳐온 후보들에게 축하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성시 발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시민이라고 늘 생각하고 살아온 저 유원형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며 6월 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라며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 유원형 후보는 ‘넘치는 것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속뜻을 품은 계영배를 소환하여 “욕심과 자만심은 누르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남의 좋은 의견은 반영하여 성공하면 공은 나누어야 한다는 겸손의 가르침이 들어 있다.”라고 전하며 “저 유원형은 성공한 안성시의원이 되기 위해 ‘초심’을 되찾고 ‘계영배’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유혹과 편법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로지 안성시민을 앞에 두고 정도를 걷겠다.”라며 “다시 한 번 사용을 요청드리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유원형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시민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 ▲교육청과 연계한 ‘안성교육향상 시민특별위원회’와 ‘우리동네 살리기 시민특별위원회’를 제안 발의하여 교육 문제와 원도심 문제의 해법 모색 ▲지역마다 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안성맞춤문화도시 안성 만들기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조례’를 발의하여‘안성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과 ‘안성시 공동주택지원’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저층주거단지 개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조직 확보 등의 공약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나선거구 각 지역과 관련해 안성 3동을 “주거교육의 중심으로”, 고삼면과 관련해 “고삼 호수 개발, SK 방류수 문제, 인구 증가 대책 수립”, 미양면과 관련해 “농공이 조화로운 지역”으로 대덕면을 “아파트 철도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유원형 후보는 “안성의 미래는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능력 있고 경험 있는 현역시의원 유원형, 늘 안성의 꿈을 꾸어온 진정한 안성사람 유원형을 안성발전의 적임자로 선택해 줄 것”을 요청하며 “항상 신의를 지키는 유원형으로 임하겠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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