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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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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탑승하라! 내리마을2호!”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5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탑승하라! 내리마을2호!”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100주년을 맞게 되는 올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박진숙)에서 기획한 이날 행사는 5개의 미션게임을 통과하여 보물선인 내리마을 2호에 탑승하여 선물을 찾아가는 놀이형태의 행사로 펼쳐진다.

 

안성시와 ㈜지산그룹의 후원으로 열리게 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공깃돌 3개 넘기기, 제기 3회 차기, 딱지치기, 투호화살 5개 넣기, 달고나 완성하기 등 재미있는 미션들을 해결하는 게임처럼 진행되며, 미션을 성공하면 보물선의 선장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게 되며 많은 선물도 받게 된다.

 

안성시가 공모한 어린이날 운영 사업에 당당히 선정된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의 박진숙 센터장은 “다문화, 이주민 가정의 아동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대덕면 내리에서 어린이날 행사는 처음으로 열리게 된다.”라며 “이 행사를 위해 방역 및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손길들의 봉사와 후원이 돌봄센터 어린이날 행사를 만들어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센터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많은 친구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 했으며, 특히, 보물선의 선장에 대해서는 행사당일 공개하겠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하지만 이번 행사는 50명의 아동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내년에는 더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할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우리 문화에 익숙한 놀이를 미션으로 꾸민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수행하게 되며, 미션을 성공하게 되면 보물선의 탑승권을 얻을 수 있게 된다. 5월 04일 오후1시 대덕면 내리에 정박한 보물선 ‘내리마을 2호’는 많은 어린이들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문의전화 031-672-1061)은 2021년 11월 개소 후, 초등틈새돌봄서비스제공으로 오전8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되며, 센터 내 클라이밍이 설치되어 있어 실내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의 영어교실, 다도락의 한국어교실, 무지개공방의 칠보공예, 은빛도서관 독서교실, 추갤러리의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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