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금광면, 보개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박명수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월30일 공천확정 직후 “동부권에 필요한 시설을 유치해 새로운 동부권을 박명수가 만들겠다”라며 공천 인사말로 전했다.

이날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금광면, 보개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예비후보 “박명수는 36년 행정 경험을 갖춘 도시행정 전문가이다. 반드시 당선되어 낙후된 동부권의 규제를 완화해 동부권에 필요한 시설을 유치해 새로운 동부권을 박명수가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36년 행정 경험을 토대로 동부권을 새롭게 그릴 준비가 되어 있다. 신도시개발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양신도시 택지개발사업, 개정·장원·방초·월정 산업단지를 조성했고, 2014년 도시정책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관리지역 세분화, 2030 안성 도시기본계획, 안성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성발전 계획을 실제 디자인”했음을 강조해 왔다.

특히 그는 “안성의 동서 불균형을 해결할 방법이 있다.”라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동부권을 행복한 동부권으로 만들 프로젝트를 가동해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동부권, 시민이 행복한 동부권을 만들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명수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2선거구 후보는 ▲38국도 혼잡구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동부권 거점 신도시 개발 ▲동부권 각종 규제를 완화해 개발 여건 개선 ▲산업단지를 조성해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금광호수, 용설호수 주변을 관광단지로 추진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을 동부권 시민과의 약속으로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