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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7 17:01:17
  • 수정 2022-04-28 08: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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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지부에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 번째가 기행자 청원경찰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27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빙자하여 고액현금인출을 유도하는 전화금융 사기를 예방하여 안성 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안성시지부 기행자 청원경찰은 이달 초 한 고객이 자동화기(ATM)에서 수차례 고액으로 현금을 인출하고 이어 창구에서 주택청약을 해지하여 현금으로 출금을 요청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고객님께 양해를 구하고 전화금융사기예방 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출동한 경찰과 핸드폰을 확인한 결과 **은행을 사칭하는 악성어플이 발견되었고, 그제서야 저금리 대출해준다는 문자안내를 받고 금일 모두 현금 인출 후 인근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사실 등을 털어놓았다.


손남태 지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악성 문자를 특히 주의해 주시고 고액 현금인출 등은 신중히 하셔야 전화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고,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는 만큼, 고객님들께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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