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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7 1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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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사업 업무협조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와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와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했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CEO로 구성된 단체로서 안성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이다.

 

안성시는 자살률(2020년 인구 10만명당 31명)을 낮추기 위해 시민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그동안 다양한 시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하며 치매안심도시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파트너(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관리사업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 및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상호 협력하여 자살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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