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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일하는 우리동네 시의원”…이관실 시의원 후보, 민주당 공천확정 후 첫 개소식 개최
  • 기사등록 2022-04-24 1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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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시민들이 누리게 되는 밥·일·꿈이 이루어지는 안성 만들 것”

윤종군, “원더우먼 같이 초인적 힘을 발휘해 안성 위해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낼 인물”

 

▲ 이관실 시의원 후보(‘나’선거구, 안성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관실 시의원 후보(‘나’선거구, 안성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관실 후보는 지난 22일 안성시의원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1-가’ 후보(‘1-나 박만식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과 고문단,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양운석(안성1선거구), 백승기(안성2선거구) 도의원 후보, 민주당 시의원 후보 및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등과 이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제대로 일하는 우리동네 시의원 이관실은 20여 년간 안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교육전문가로 앞으로 안성을 위해 큰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히고 이 후보가 운영하던 원더랜드(어학원)를 언급하며 “원더우먼 같이 초인적 힘을 발휘해 안성을 위해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낼 인물”이라고 이 후보를 추켜세웠다.

 

이관실 후보는 “시의원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치안성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시민이 주축이 돼 우리 지역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에서 얻어지는 이윤으로 시민들이 누리게 되는 밥·일·꿈이 이루어지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래의 지방소멸, 인구감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교육을 통한 안성의 지역경쟁력강화에 힘써야 한다”면서 “우리가 살고 싶은 안성, 떠나지 않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안성시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며, 그 첫걸음은 주민들의 자치교육을 통해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 및 실행하는 역동성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천 확정으로 민주당이 공인하는 후보자의 자격을 갖게 되어 기쁘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서 안성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하겠다. 앞으로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후회가 남지 않는 선거를 치루겠다. 안성시민들께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 이관실 시의원 후보(‘나’선거구, 안성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내‧외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실 후보는 안성원더랜드 외국어학원 원장,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을 역임한 여성정치인으로 6.1지방선거에서 ‘제대로 일하는 우리동네 시의원’을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주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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