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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1 1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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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 6개소와 일반사찰 1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 6개소와 일반사찰 1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재 예방대책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 및 사찰 주변 산림지대에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확대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시설 작동 확인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전통사찰 1:1 안전 담당제 운영, 소방력 전진배치로 출동태세 확립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범진 서장은 "대부분 사찰이 산림지역에 인접해 있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찰 관계자들은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로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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