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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0 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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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 가죽공예 체험, 쓰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4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올바른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환경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4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올바른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환경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녹색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버려지는 폐소파의 가죽을 활용한 Up-cycling 가죽공예,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쓰담달리기(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제로웨이스트 상품, 종량제봉투)을 증정하고 분리배출방법을 안내하는 홍보전단을 배부하여 평소에 알지 못했던 분리배출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이번 환경홍보부스는 매회 녹색장터와 함께 시민의 큰 호응과 함께 진행되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하였다.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시의 특성상 등한시 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앞으로 녹색장터가 열리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환경에 관한 문제는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안성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환경문제를 선도적으로 풀어나가는 사회적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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