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18 17:45:42
기사수정

“치매 끝까지 센터”, “기업유치국”, “대중교통사업소” 신설 공약 제시

 

▲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6.1 지방선거에 안성시장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안성 미래 발전을 위한 추가 공약을 18일 발표했다.

 

이날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시점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50만 자족도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매 끝까지 센터 ▲기업유치국 ▲대중교통사업소 설림 등의 추가 공약을 제시했다.

 

치매 끝까지 센터 설립

 

먼저 ‘치매 끝까지 센터 설립 추진’관련하여 천 예비후보는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들어선 상황에서 치매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안성도 치매 환자가 약 3,700여명이며, 추정환자까지 포함하면 8,000여명으로, 여기에 중등도 및 중증치매환자는 무려 1,559명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식으로서의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 ‘치매 끝까지 센터’를 만들어 치매환자와 그의 가족들의 힘든 현실을 해결하고자 치매 끝까지 센터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업유치국 신설

 

이어 두 번째로 ‘안성시청 기업유치국 신설’관련해서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안성시 50만 자족도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미 공약한 GTX-A(통탄-안성) 연장추진과, 평택-안성-부발선 착공 및 삼성전자 반도체 기업유치 등 핵심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안성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및 우량 기업이 유치되야 하며, 대기업이 유치되면 지역경제 성장과, 경제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제2의 수도권 미래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으며, 2021년 기준 28.38%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40%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있다”라며 “그러기 위해선 ‘기업유치국’을 반드시 신설하여 전문가등과 함께 기업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중교통사업소 설립

 

세 번째로 ‘대중교통사업소’관련하여 천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사업소’를 설립하고, 철도전문가, 버스전문가, 대중교통전문가를 모셔서 안성맞춤형 대중교통체계를 만들겠다”라며, “5년 전부터 실천 계획이 준비되어 있어, 구체적이고 실무적으로 GTX를 추진하여 안성의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천동현 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안성시민들의 응원에 경기도 3선 의원과, 경기도의회 부의장, 농림수산위원장, 건설교통위 간사 등 큰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안성시민들께서 안성시장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안성을 넘어 경기도, 대한민국의 ‘더 큰 일꾼’으로 보답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이런 모든 공약실천과 안성시 발전을 위해 4월 18일부토 20일까지 진행되는 국민의힘 1차 컷오프 여론조사에 아낌없는 지지를 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0354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