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전자로 지역민들의 염원과 열망을 잘 담아낼 수 있는 훌륭한 일꾼” 칭찬일색

“동부권 발전, 조민훈 시의원 전과 후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것” 지지 호소

▲ 조민훈 더불어민주당 안성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조민훈 더불어민주당 안성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첫 도전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17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위원장 윤종군(직무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고문단,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 김종길 안성시체육회 회장 및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록해 임현신 고문과 현직 선출직 의원들은 “현재 22개 단체에서 170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민훈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 1400명, 당원모집 800명, 투표인단 700명 모집 등 열정적으로 활동해 큰 성과를 내온 그런 후보”라고 칭찬했으며 “젊은 도전자로 지역민들의 염원과 열망을 잘 담아낼 수 있는 훌륭한 일꾼”이라며 한목소리로 조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예비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안성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제 경기도에서 가장 낙후된 안성이라는 오명을 벗을 때이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동부권과 안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훗날 조민훈을 기억할 때, 동부권 발전에 있어 조민훈 시의원 전과 후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한 뒤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서도 저를 힘껏 도와주실 것이라 믿는다. 여러분의 응원을 믿고 힘차게 달려가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조민훈 더불어민주당 안성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단체사진

한편 조민훈 예비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전환선대위 미래시민광장위원회위원장 및 2개의 위원회 부본부장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안성시 공동선대부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지난 3월 26일에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 제9대회장으로 취임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 예비후보의 핵심공약으로는 ▲스마트팜 추진 ▲동부권 도시가스공급 조기착공 및 취약지역 배관망 확대연결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공영주차장조성사업추진 ▲38국도 상습정체구간우회도로신설 ▲아파트 밀집지역 청소년문화시설건립추진 ▲금광, 용설호수 관광단지조성 ▲방범CCTV 전면교체 ▲농어민수당 증액 ▲봉업사지·죽주산성 국가사적지정 추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