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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6 1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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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고 경험있는 유원형을 재사용 해 달라” 지지호소

“안성시 발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시민”강조

 

▲ 시민을 읽고, 시민을 듣는 것을 방점으로 둔 유원형 예비후보가 4월 16일 오전 11시 당왕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시민을 읽고, 시민을 듣는 것을 방점으로 둔 유원형 예비후보가 4월 16일 오전 11시 당왕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근홍 안성시 노인회장, 유승익 전 평택시민주평통회장 등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 및 당원 그리고 축하와 비전을 듣기 위한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하고도 이색적이었던 개소식은 유 예비후보의 활동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경제정치복지교육문화별 공약 등의 영상물을 통해 유 예비후보의 인생관, 정치관까지 마음속 깊이 전달되었다.

 

이 가운데 축사에 나선 유승익 전 평택시 민주평통 회장이자 진주 유씨 대종회장은 “유원형 예비후보는 변함없이 늘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으로 제가 많이 배우는 후보이다. 안성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시어 많은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칭찬을 해드리고 싶다”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유원형 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지를 아끼지 않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 안성시민 대표로 나선 송근홍 노인회장이 ‘봉사에 앞장 설 것과 욕심은 버리고 오로지 시민을 위한 의정할동에 매진할 것’이라는 특별한 주문이 이어져 개소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 유원형 안성나선거구 예비후보


유원형 안성시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시 발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시민”이라면서, “안성시의회 의원은 20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철저히 시민의 편에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본자세와 함께 예산을 분석 평가할 수 있는 능력과 정책을 입안하고 조례를 발의 할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의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과 다양한 단체와 여러 세력과의 깊은 소통과 나눔을 통한 시민 여론 수렴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30만 자족도시 철도 시대로 진입하기위해서는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다양한 경험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능력있고 경험있는 자신을 재사용해 달라”며 시민의 선택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표 공약으로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시민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 ▲교육청과 연계한 ‘안성교육향상 시민특별위원회’와 ‘우리동네 살리기 시민특별위원회’를 제안 발의하여 교육 문제와 원도심 문제의 해법 모색 ▲지역마다 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안성맞춤문화도시 안성 만들기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조례’를 발의하여 ‘안성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과 ‘안성시 공동주택지원’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저층주거단지 개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조직 확보 등을 약속했다.


또한 나선거구 각 지역과 관련해 안성 3동을 “주거교육의 중심으로”, 고삼면과 관련해 “고삼 호수 개발, SK 방류수 문제, 인구 증가 대책 수립”, 미양면과 관련해 “농공이 조화로운 지역”으로 대덕면을 “아파트 철도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유원형 안성시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의 미래는 혼자 이룰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과 능력 있고 경험 있는 현역시의원 유원형, 늘 안성의 꿈을 꾸어온 진정한 안성사람 유원형을 안성발전의 적임자로 선택해주시면 당선이라는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유 예비후보의 자녀가 ‘필승’의 의미가 담긴 운동화를 유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는 감동의 퍼포먼스를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개소식이 끝날 무렵 유 예비후보의 자녀가 ‘필승’의 의미가 담긴 운동화를 유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는 감동의 퍼포먼스를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케익 커팅식을 끝으로 폭 넓은 사회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실감케 한 개소식이 마무리됐다.


▲ 개소식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떡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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