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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축산업 유통공사 설립(?) 공약 “눈길” -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 경제 및 농·축산업․교육 정책 기자…
  • 기사등록 2022-04-16 0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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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안성시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예비후보가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제, 농축산업, 교육 정책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4월 15일 안성시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예비후보가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제, 농축산업, 교육 정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모든 정책은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말씀을 반영하고, 좋은 방안을 강구하여 나온 정책”이라며 “가고자 하는 방향이 시민들과 같다고 생각하기에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이영찬 안성시장예비후보는 ‘경제 정책’으로 ▲삼성유치 ▲각종 불합리한 규제해소 ▲안성시 재정 자립도 현28%에서 50%확대 등을 ‘농­축산업 정책’은 ▲축산 분뇨처리장 설치 ▲안성시 농­축산업 유통공사 설립 ‘교육 정책’으로는 ▲아양동 중­고등학교 신설이전 ▲공도 초­중등 통합학교 및 고교 신설 추진 등을 꺼내들었다.

 

그러면서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의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닦을 것이고,단단한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생산자의 수익을 보전하고 소비자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안성교육의 새로운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 라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다음주 금요일에 출산, 교육 정책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농·축산업 공약 관련해 ‘안성시 농­축산업 유통공사 설립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된다면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소득)창출을 위해 생산자⟶공사(생산량전부 수입)⟶공사 직접 유통 등 원스톱과정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300명의 일자리창출”을 예고했다. 특히 가공공장을 함께 만들어 조합원을 통한 판매가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를 도입한다는 방침으로 “한살림과 농협물류센터(미양소재) 중간 지점에 500억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설립한다는 방침”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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