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행복인프라를 구축할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만들기 적임자” 지지호소

▲ 박희성 더불어민주당 안성‘가’선거구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박희성 더불어민주당 안성‘가’선거구 안성시의원 예비후보가 “안성관문 문화도시 공도·양성·원곡에 문화의 색깔을 입히겠다.”라며 관련한 공약을 14일 발표했다.

이날 공약발표에 앞서 박희성 예비후보는 “NEW공도·양성·원곡! 행복인프라를 구축할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만들기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시민이 행복할 때까지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NEW 안성관문 문화도시 공도·양성·원곡에 행복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NEW 안성관문 문화도시 ▲2040안성철도시대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난방유치 추진단 구성 ▲아이 키우기 좋은 스마트 도시 ▲기업을 지원하는 안성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시민 자치시대 등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먼저 첫 번째 공약인 ‘NEW 안성관문 문화도시’를 위해 “경관조례 제정으로 도시기본계획 및 경관을 고려한 계획적인 도시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며 “(세부추진공약으로)수변공원 등 산책로·호수관광 연계한 시민이 행복한 생활공간을 조성, 서부권 보건소·대학병원 유치 추진단 구성 등 건강한 시민이 살아갈 인프라를 계획하고, 체육센터·놀이터·역사문화체험관, 1면 주민친화 면 청사 및 도서관으로 문화의 색깔을 입히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 공약인 ‘철도시대에 맞는 교통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계획대로 단계별 추진 및 M버스 도입·고속버스 증편 등 수도권 출퇴근 교통여건을 확충하는 앞장설 것”이라며 “상습정체를 해소할 구간 조기착공 및 완공 지원, 북부권 외곽순환도로 및 바람길 조성 등 도시성장 계획에 맞추어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희성 더불어민주당 안성‘가’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전 김보라시장 선대위 정책기획단장과 전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합사업부장을 지내고 현 안성호남향우회 회장을 연임 중”임을 밝히고 “30여 년 동안 실천활동가로서 안성의료사협이 키운 조직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꽃피운 실천가, 안성시호남향우회가 키운 정치가로, 정책집단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일꾼으로 시장 중심의 전략적 선택으로 시장선거와 도의원선거를 견인하여 승리할 서부권 문화도시의 주역이 되겠다.”라고 전하며 남은 공약에 대한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박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주요공약 일부내용과 세부공약사항이다.

공약 1. NEW 안성관문 문화도시 만들기!

- 경관 조례 제정(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공공 행복인프라 구축)

- 바람길 조성 연계 지천 산책로 확보 계획 수립

- 승두천 둘레길 수변공원 조성

- 호수관광 사업 다변화 추진

- 안성천 지류를 이용한 경전철 유치 추진단 구성 및 지원(공도-고덕간 경전철)

- 서부권 보건소 승격시대 준비(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민원서비스 향상)

- 대학병원급 유치 추진단 구성 및 지원

- 생명사랑 신도시 설계

-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무장애 인프라 구축

- 생애주기별 놀이터 조성

- 서안성체육센터 확대(실외 스포츠파크-축구장2, 야구장2, 족구, 베드민턴 등)

- 만세고개 역사문화체험관 확대

- 양성면 한화테크노벨리 조기조성 및 좋은기업 유치

- 원곡면청사 신속추진(1면 주민친화 면청사 및 1면 도서관 추진)

공약 2. 2030년 안성철도시대 교통인프라 구축

-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연구, 경제성분석 시 차원의 적극지원

- 공도~양재간 M버스 도입추진(환승할인 적용)

- 고속버스 증편(출퇴근 증편으로 매진없는 고속버스 운영)

- 안성~양성간 23번 국도 조기착공 추진

- 공도~내리사거리 간 38국도 조기 완공 추진

- 평택 인접지역 교통 사각지대 해소

- 진사리 공공주차장 확보

- 북부권 외곽순환도로 조기착공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