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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4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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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허용의)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은 반찬봉사’를 추진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허용의)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은 반찬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에 전달했다.

 

허용의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찬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봉기 금광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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