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22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22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매입임대주택은 LH에서 매입한 주택을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시중시세 4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에 따라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이다.

모집대상 호수는 전국 단위 400호이며, 신청기간은 모집호수 도달 시까지이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장 6년 거주 가능하며,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의 40% 수준이다.

신청접수는 LH 평택안성권주거복지사(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10 아트타워 2층)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평택안성권주거복지사 콜센터(☎ 031-8094-50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