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는 지난 11일(월) 오후 3시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안성사협회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는 지난 11일(월) 오후 3시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안성사협회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에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가졌지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가 유튜브로 생중계 진행되어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주체로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 허지은 사회복지사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오미선 사회재활교사는 사회복지사로서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복지 및 이웃사랑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지역 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님들께 감사와 함께 처우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 및 자긍심 향상과 현장에서 본연의 업무를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법률이 제정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또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향상, 복지현장 실천기술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협회에 가입하고자 원하는 분은 031-656-5085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