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민원 신문고’ 역할하는 안성시의 1등 시의원이 되겠다.”

공약 등을 의정활동 사항으로 내세우며 지지호소

▲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가선거구(공도, 원곡, 양성)에 국민의힘 단독후보로 출발하는 최호섭(50)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민원 신문고’ 역할하는 안성시의 1등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대오를 갖추고 있는 최호섭 안성시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의정활동 계획서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우선 “시민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고, 시정이 합리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잘 적용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시의원은 지방자치의 기초를 이루는 핵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도록 하겠다.”라며 ‘의정활동 목표’로 내 걸었다.

이어 그는 ‘의정활동 방향’으로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행정,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전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시민의 소리 신문고가 될 것 △민원사항을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두드림의 신조로 의정활동 펼칠 것 △소방·복지·생활안전 분야 주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 △철저히 준비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방향키로 맞추고 전문성을 키워 더 적극적으로 시민의 편에 서겠다고 전했다.

특히 의정활동 사항으로 “△공도읍 초·중등학교 신설 및 고등학교 신설 △38국도 확장공사가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국회의원과 안성시장과 함께할 것 △원곡면, 양성면 개발에 따른 도로계획 선행 점검 △우리 지역 어린이, 어르신, 여성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네 만들 것 △우리지역 극심한 주차문제, 복지공간 확보와 체육공원을 정비 △공도 문화 레저타운 개발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완비된 자족도시 서부권을 만들 것 등을 공약사항으로 약속했다.

특히 최 안성시의원예비후보는 “안성의 서부권은 무궁무진한 개발 잠재력이 있는 곳으로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된 정책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보고 싶고,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지역의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 등을 ‘의정활동 의지’항목으로 내세웠다.

한편 제8회지방선거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안성시 가선거구(공도, 원곡, 양성)에 국민의힘 단독후보로 출발하는 최호섭(50) 예비후보는 민주당소속으로 도전장을 낸 △박희성(55) 현 호남향우회장 △최승혁(28) 전 이규민국회의원비서, △조성근(42) 현 안성시 체육회 부회장 △황진택(56) 현 시의원 중 공천 확정자와 2석을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