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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1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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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더 맑은 하천의 생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사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하수에 포함된 협잡물을 제거하는 미세목스크린 교체를 시작으로 사업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진사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물 개선사업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더 맑은 하천의 생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사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하수에 포함된 협잡물을 제거하는 미세목스크린 교체를 시작으로 사업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진사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물 개선사업에 나섰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한 진사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05년 사용 개시됐고 1일 최대 하수처리량 5천톤 규모로서 2021년 진사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의 개선 대책과 최적화 운영방안을 수립했다.

 

이에 안성시는 1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미세목스크린 및 유량조정조준설 등 시설물을 개선해 법정 수질기준 준수는 물론 맑고 깨끗한 물을 하류로 공급함으로써 안성천을 보다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하수처리시설 개선 및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하수를 깨끗한 물로 재생하는 것은 물론, 인근 하천에 맑은 물을 제공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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