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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0 0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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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길이라면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 나가겠다.” 포부 밝혀

민주당 출마자와 지지자 대거 참석, 지방선거 승리 다짐

 

▲ 박만식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나선거구 미양, 대덕, 고삼, 안성3동)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박만식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나선거구 미양, 대덕, 고삼, 안성3동)가 지난 9일(토), 안성이마트 건너편 선거사무실(개내교 2길 2-9,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오는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입·후보자들 중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은 박만식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 현실은 새로운 각오와 굳건한 의지를 가져야하는 전쟁터가 되었다.”라면서 “제게 주어진 어떠한 임무에도 굴하거나 피하거나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특히 박만식 예비후보는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통해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겠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배움의 기회를 감사히 경청하겠다. △자신을 단련하고, 집안을 단속하고, 주위를 챙기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 △옳은 길이라면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 소속 당내 인사들과 고문단, 김보라 안성시장 및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양운석·백승기 도의원,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안성시지역위원회 필승대회를 방불케 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길 안성시체육회 회장, 이진석 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이재용 안성 연화마을 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 대표들과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 등 교육·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회복지 석학인 박만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소속 당내 인사들과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후보들이 개소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보다 더 큰 역경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인물이다.”라면서 “어려운 형편에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했지만 검정고시로 초·중·고등학교를 1년 6개월 만에 합격했고, 6개월 후 만학도로 대학에 진학해 자신의 꿈을 실현해 왔으며, 안성 시민사회단체의 산증인이고, 민주당의 맏형으로서 지난 25년 동안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당을 지켜온 동지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외에도 축사에 나선 신원주 시의회의장, 양운석·백승기 도의회 의원 등은 박만식 예비후보의 경험과 능력이 충분히 준비된 후보라는 점에 대해서 한목소리로 필승을 기원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선거법상 공식적인 축사를 할 수 없어 아쉽지만 다음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라면서 인사말에 대신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수도권 5선 의원으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이 참석해 박만식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의원은 “2002년 노사모 시절에 자신은 오산, 박 후보는 안성의 노사모 중심 활동가였다.”라면서 “이번만큼은 준비된 경험과 능력을 갖춘 박만식 예비후보가 안성시 의회에서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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