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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1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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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으로 무장된 미래의 새로운 안성은 진정한 예술의 도시가 될 것”강조   

4월 15일 농·축산 경제 정책 및 공약 발표 예정 

 

▲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4월 8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문화예술체육 정책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4월 8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문화예술체육 정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 문화예술체육 발전은 안성시민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NEW안성, 새로운 희망을 위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라고 발표를 시작했다.

 

문화예술 정책은 ▲현장성 있는 의제 중심의 안성형 문화예술 자율예산 운영 ▲안성시 민관 거버넌스 구축사업, 안성문화재단 설립 추진 ▲안성시 문화재 국가대표 브랜드 구축사업, 세계 콘텐츠 바우덕이 축제 구축 ▲안성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사용료,수강료 무상화 지원 및 강사법 제정 ▲안성시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모델 구축 및 경기도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안성(남부) 유치▲원로예술인 건강검진 지원사업,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도입 ▲안성시 장애 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체육 정책으로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안성시민 체육대회 대축전 (동호인 종목, 시민참여 종목, 부대행사) ▲읍면동 체육대회 대축전(지역별 동호인 종목, 지역별 시민참여 종목, 부대 행사) 등 시민을 중심으로 계획했다.

 

특히 문화예술체육 공통 정책으로 ▲문화예술체육 단체 사무실 설치 ▲문화예술체육 단체 운영비 지원 등의 정책 등을 꺼내 들었으며, 문화예술체육 정책으로 총 12개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안성형 문화예술 자율예산 운영’과 ‘단체 운영비 지원’등과 관련해 ‘자부담비’해제에 대한 질문에 이 예비후보는 단계적으로 부담을 완화해 나갈 것 등을 답으로 내놨다.

 

또 ‘안성문화재단 설립’관련 규모와 시민주도 운영관련 질문에 이 예비후보는 원칙적으로 예술인들의 주도적 운영을 우선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규모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안을 도출해 내는 중이라고 전했다.

 

‘바우덕이 축제’ 관련해서는 축제형 OTT 축제형 콘텐츠사업 추진에 대해 강조했으며, 과거에 진행됐던 방식에서 벗어나 예술인들과 시민이 앞장서서 기획하고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것 등을 담아냈다.

 

한편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체육 정책을 보고 듣고 느끼신 후, 실제로 꿈꾸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 중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올바른 문화의 가치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으로 무장된 미래의 새로운 안성은 어느 다른 시군도 범접하지 못할 예술의 도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영찬 예비후보는 다음주 금요일(4월 15일) 농·축산 경제 정책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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