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양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인희 민간위원장을 필두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화사업 추진 상황 및 운영 계획 보고, 지역주민 복지욕구 조사 등 양성면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올해 처음 개설된 3개 분과(기획총무분과, 발굴조사분과, 나눔지원분과)의 자체적인 회의 진행시간을 가져 각 분과의 자체적인 역할 및 활동을 강화했다.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각 분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형성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구석구석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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