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07 14:58:26
기사수정

주민과 직원들의 휴게실로 이용하는 등 ‘소통공간’으로 재탄생 

 

▲ 안성2동주민센터가 열린 행정을 펼치며 주민과 직원들에게 환영받고 있어 화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2동주민센터가 열린 행정을 펼치며 주민과 직원들에게 환영받고 있어 화제다.

 

이목을 집중시킨 곳은 안성2동주민센터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즐겁고 부드러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일부터 열린동장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2동은 열린동장실 운영을 위해 기존의 동장실의 명칭을 ‘다용도실’로 변경해 동장 업무 및 민원상담 공간일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휴게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각종 증명서 발급과 민원상담을 위해 배달 음식 및 도시락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수환 안성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화와 양보로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장실이 단순히 이름만 다용도실로 변경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소통의 부재로 발생하는 각종 갑질 논란에서 자유로운 안성2동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즐거운 분위기와 자유로운 소통은 안성2동이 수년간 청렴대상 등 각종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023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