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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제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 무소속 유효근 다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기사등록 2022-04-06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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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을 위해서 1만 시간 아니 10만 시간이 될 때까지 봉사할 것”

 

▲ 유효근 무소속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유효근 무소속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4월 6일 안성버스터미널 2층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박석규 전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 및 지지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거사무소를 개소를 축하했다.

 

유효근 시의원예비후보는 ‘지방선거 32년째를 맞이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선거를 맞이하여’라는 제하의 출마의 변을 통해 “‘정당소속이 아니면 당선되기 힘들다’는 시민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그동안 몸담아 왔던 정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삶의 터전을 시민들 스스로 가꾸고 발전시키며 애향심을 키우라는 취지로 출발한 32년 전 지방자치의 의미가 퇴색되어 작금의 정당 정치인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해타산에 부합되는 것만 생각하며, 시민들을 편 가르는 일만해 왔다.”라며 “이런 이유로 안성시는 주변의 시군보다 낙후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14년 동안 흉물로 남겨진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문제해결을 위해 본 예비후보가 당시 기업을 설득해서 채권을 확보하고 채권자들과의 재판을 거쳐 철거까지 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며 “하지만 당시 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 상가를 만들겠다는 기업을 모셔와 안성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사업구상을 할 때도 누구하나 도와주거나 해결하려는 시장이나 정치꾼, 공무원도 없었다.”라며 일예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 예비후보는 “거대정당의 국회의원 세력들이 힘을 과시하고 권력에 줄 세우는 정당공천제는 폐지되어야 하며 정당정치에 희생양이 되어버린 국민과 시민들도 후손들을 위해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라며 “정당의 깃발을 썩은 감자밭에 꼽으면 수박이 나오는 시대는 버려야 한다. 모든 국민이 무소속이 되면 주권을 행사하는 힘 있는 국민이 되고 정치꾼을 머슴처럼 부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무소속도 국민이고 무소속도 안성시민”이라며 “봉사시간 5천 시간 달성이라는 타이틀이 말해 주듯 저 유효근은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1만 시간 아니 10만 시간이 될 때까지 봉사할 것”이라며 지지와 선택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무소속 유효근 안성시의원선거다선거구 예비후보는 ▲안성1동, 2동 안성천변 및 구도심 활성화 조례제정 ▲보개면. 삼죽면 제 5공단 지구지정 심의계획 ▲금광면. 서운면 저수지주변 시민편의시설 확충 ▲죽산면. 일죽면 시민체육시설 공공사업 확대 ▲안성종합터미널 활성화 배후도시 도시계획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 유효근 무소속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4월 6일 안성버스터미널 2층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올바른 선택을 호소한 유효근 예비후보는 서삼초(82). 안성중(85), 안성고(88)를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 포토그래퍼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 안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전 대한적십자사 안성3동회장, 전 자유총연맹 안성지회 운영위원장, 전 비영리법인 안성청년포럼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비영비법인 안성시민의회 의장 및 두꺼비인쇄광고기획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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