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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5 18: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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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수용가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파악하여 수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스마트미터링(수도미터) 교체 2차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수용가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파악하여 수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스마트미터링(수도미터) 교체 2차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링은 기존의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하여 수용가의 실시간 검침값을 원격검침시스템에 전송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안성시는 지난해까지 3,971개의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1억9천만원(국비70%, 시비30%)을 투입해 1,160개소의 계량기를 추가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안성1‧2‧3동 내에 있는 13~50m/m 기계식 계량기를 설치한 수용가이며, 시는 사업 완료 후 설치 결과와 효과 등을 평가해 추후 안성시 전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학열 상수도과장은 “스마트미터링 구축을 통해 수용가의 실시간 물 사용량을 파악하여 수도 사고 조기 발견‧해결, 유수율 향상, 검침 정확성 제고, 검침원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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