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건의 민원과 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
김학용 의원 “반드시 초심을 지키며 시민의 곁에서 소통하겠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은 4월 2일 안성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101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년 만에 부활하게 된 이번 민원의 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유광철·안정열 안성시의원, 박근배 민원정책실장, 박인규 비서관 등 5명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14건의 민원과 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제천 고속도로 내 공도 양기리 인근 스마트IC 설치 요청, 지방도 302호선(안성팜랜드 진입도로 구간) 확포장 요청, 교통약자 차량의 이용불편 해소 요청, 안성 여자 유소년 축구클럽 운영지원 요청, 장애전문어린이집 운영 방식 개선 건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반드시 초심을 지키며 시민의 곁에서 소통하겠다.”라며 “오늘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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