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활정치”…더욱 힘 있고 실속 있게 해보겠습니다. -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김지은 예비후보 출마의 변
  • 기사등록 2022-04-01 17:09:16
기사수정
(편집자 주)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각 후보자들의 출마선언문 등이 본지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 생각해보면 각 후보자들이 많은 날들을 통해 고민하여 얻은 안성사랑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와 약속들은 모두 경외로운 그들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본지는 후보자들이 꾹꾹 눌러 담은 안성사랑 법을 각색하지 않고 그대로 유권자들에게(독자들) 전하고자한다.


▲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김지은 예비후보

안성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8년 안성시 다선거구에서 안성시의원후보로 인사드렸던 안성여성회장 김지은입니다.

 

시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선거에서는 저의 부족함으로 선택을 받지 못하였지만, 주민여러분의 위로와 격려로 힘을 얻으며 쉬지 않고 생활정치를 실현 해 왔습니다.

‘무상교복 조례제정 안성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안성 최초 중학교 무상교복을 실현시켰던 경험으로, 코로나 상황에 맞는 고등학교 1학년 수업료 면제로 ’무상교육 조기실시‘를 위해 행동했습니다.

 

또한 ‘농민수당 법제화 안성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여 ‘농민기본소득’의 첫발을 내딛게 했습니다. 생활정치는 선거 때만 되면 남발하는 선심성 공약이나, 현실성 없는 개발 공약이 아닌 주민들과 호흡하고 생활하는 속에서 주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고 실현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최근 아양지구 중,고등학교 학부모님들로부터, 자녀들의 등하교 길 불편에 대한 민원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한참을 걸어 버스를 타고 하차를 해서 또 한참을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책임 있게 나서지 않는다며 함께 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학교신설에 따르는 세대 수 제한 등 관계법령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교육청 안성시 정치권 등 아무도 나서지 않는 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학부모와 관련 기관,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나올 것입니다.

주민들이 불편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생활 정치이고, 그런 생활정치를 이제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시의원이 되어 더욱 힘 있고 실속 있게 해보고자 합니다.

 

안성시 다선거구는 안성 1,2동과 보개,서운,금광,일죽,죽산,삼죽면입니다. 구도심, 신개발지구 그리고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할 일 많은 지역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허황된 공약 남발, 안성시정에 대한 견제를 못해도 거대 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그런 구태는 더 이상 안 됩니다.

세 명까지 당선되는 안성시 다선거구.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해내는, 주민들과 호흡하여 힘모아 해내는, 좋은 진보정책 선도하는 그런 시의원 한명 필요 하지 않겠습니까? 김지은이 주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약력

안성여성회장

진보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전)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장

전) 무상교복조례제정안성운동본부 상임대표

전) 농민수당 법제화 안성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대표공약

아양지구 중고등학교 문제 해결 (신설, 이전, 등하교 셔틀버스)

동,면별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공공산후 조리원 설립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신설, 위탁)

농번기 공공인력지원센터 설립

농민기본소득 2배 인상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0161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