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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7: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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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청서를 접수하며,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치향락업종 또는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과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현장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생산성본부로 직접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1일 지원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급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 및 광고비(판촉물, 오프라인 광고 등), 점포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CCTV 등), POS경비(기기·프로그램)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 일자리경제과(☏031-678-2434) 또는 한국생산성본부(☏02-724-1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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