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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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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대덕면 외평마을(이장 김영서)은 30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잡풀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대덕면 외평마을(이장 김영서)은 30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잡풀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도로변과 하천뚝방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농업용 폐비닐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안성시가 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것 같다”며 “항상 애쓰시는 주민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은 이날 상모산마을도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관내 32개 마을이 모두 참여해 4월까지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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