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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1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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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지난 18일과 25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지난 18일과 25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 범죄예방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명륜여중 부근과 대덕면 내리 일대에서 이뤄졌다.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4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이 개학기 등 본격적인 청소년 활동 시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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