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다선거구에 모두 8명 몰려…3명 선택 경쟁률 2.67:1

29일 현재 안성시장 7명, 도의원 4명, 시의원 19명 등 총 30명…평균 2.73:1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19명, 진보당 1명, 무소속 1명 등록

▲ 사진 왼쪽부터 안성시다선거구 민주당 박상윤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지은 안성시의원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달여 남긴 3월 28일 6.1지방선거에 안성시의원선거 안성다선거구에 2명이 합류하며 모든 후보군에 총 30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자신을알리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날 안성시다선거구에 민주당 박상윤 전 우석제 안성시장 비서관과 와신상담 재도전장을 던진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 김지은 위원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들 예비후보자들의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자료에 따르면 먼저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나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박상윤(41) 예비후보는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 2년 제적됐으며, 전 우석제안성시장비서관을 역임하고 현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청년인권신장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 전과기록으로는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벌금 3백만원) 1건이 있다.

이어 지난 7회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석패한 진보당 김지은(47)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임학과 4년 제적 됐으며, 전 경희대학교총여학생회장을 역임하고 현 안성여성회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전과기록으로는 특수공무집행방해‧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국가보안법위반(찬양, 고무 등)‧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 자격정지1년6월)과 업무방해(벌금 2백만원) 등 2건이 있다.

달아오른 선거 열기에 올라탄 예비후보들이 등록하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9일 현재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군으로는 안성시장 예비후보 7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4명,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19명 등 총 30명으로 늘었다.

1명뽑는 안성시장 예비후보 7명 몰려, 경쟁률 7대 1

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김보라 현 시장 등록 전

후보군별로 살펴보면 안성시장선거 예비후보 이름을 올린 7명으로는 민주당 소속 △신원주(64) 현 안성시의회의장, 국민의힘 소속 △권혁진(59) 전 안성시의회 의장 △김장연(56) 전 보개농업협동조합장 △이영찬(54)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창선(53) 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유광철(54) 현 안성시의회의원 △천동현(57) 전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으로 총 7명이다. 경쟁률은 7대 1이다.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제1선거구 2명, 경쟁률 2대 1 국민의힘 2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제2선거구 2명, 경쟁률 2대 1 국민의힘 2명

또한, 경기도의원 안성시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이순희(60) 강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박경윤(57) 현 안성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등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나섰으며 경쟁률은 2대1을 기록하고 있다. 현직 양운석의원은 등록 전이다.

경기도의원 안성시제2선거구 예비후보로 △박명수(61) 전 안성시 도시정책과장 △김완(45) 현 국민의힘경기도당중앙위원회경기도연합회부회장 등 총 2명이 국민의 힘 소속으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곳도 경쟁률은 2대 1이다. 특히 현직 백승기 의원과 다른 1~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 전이다.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가선거구 4명도전

2명선택, 2대 1의 경쟁률…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

현재까지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가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소속 예비후보로는 △박희성(55) 현 호남향우회장 △최승혁(28) 전 이규민국회의원비서, 조성근(42) 현 안성시 체육회 부회장과 국민의힘 소속 △최호섭(50) 현 안성시당원협의회 공도 청년회장이 격돌한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 가선거구의 경쟁률은 2:1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이 등록했으며 현직 민주당 황진택 의원은 등록 전이다.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나선거구 7명 몰려

2명 선택, 경쟁률은 3.5대 1…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나선거구에는 민주당 소속 △이관실(45) 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박만식(61) 현 기본소득국민운동안성본부상임대표 △한상민(22)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이진희(49) 현 바르게살기운동 안성3동 위원회 위원장 △정천식(53) 안성시 미양면체육회장 △유원형(55) 현 안성시의회 부의장 △이문주(58) 제일광고 대표 등 총 7명이 경선레이스를 펼친다. 2명의 안성시의원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의 경쟁률은 3.5대 1이다. 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이 등록했으며 현직 민주당 송미찬 안성시의회 운영위우너장도 등록전이다.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 예비후보 8명 등록

3명 선택 2.67:1…민주당 2, 국민의힘 4, 진보당 1, 무소속 1명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에도 후보들이 앞다퉈 등록을하고 있는 가운데 ls주당소속 △조민훈(39) 현 안성시자율방법대연합회회장 △박상윤(41) 전 우석제 안성시장 비서관과

국민의힘 소속 △이중섭(54) 현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안태호(45) 현 민주평화통일 안성시자문위원 △안정열(62) 현 안성시의원, △박윤수 사회복지법인 나라어린이집 대표이사 그리고 진보당 소속 △김지은(47)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 위원장, 무소속에 △유효근(52) 현 안성시민의회의장 등 8명이 레이스를 펼치며,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다선거구의 경쟁률은 2.67대 1 이다. 현직 반인숙 안성시의원 역시 등록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