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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0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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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전문직 및 교사 27명, 학교 내 교사 대체인력 지원에 나서

 

▲ 안성교육지원청 전경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학교 내 예측 불가능한 인력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 현장이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교사들은 격리된 상황에서도 원격수업 등을 맡는 등의 어려움이 크다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를 지원할 대체인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교육지원청 자체 인력풀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각 센터 소속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 지원 인력풀에 등록하였으며, 24일 자 기준 유ㆍ초ㆍ특수 16명, 중등 11명의 인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수업 지원 외에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사업 운영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 마련을 통해 학교 교육 활동 지원 방안을 찾고자 한다.

 

김진만 교육장은“오미크론 확산으로 학교 현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많지만, 특히 최근 교사 확진에 따른 대체인력 마련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학교 대체인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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