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 “더욱 기름지고 행복한 도시 안성으로 재탄생하는 새로운 역사 쓰겠다”
김학용 “정치를 그만두고 나서도 앞으로 죽는 날까지 같이 갈 가장 믿는 사람” 극찬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권혁진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3월 26일 안성시 장기로 우리은행 3층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해옥 전 국회의원이자 안동권씨 대종친회장, 홍수환 전 복싱세계챔피온, 아내인 가수 옥희, 김진석 전 안성시의장, 박유미 남양주 전 의장, 윤길로 영월 전 의장, 임웅재 전국친환경축산협회장, 하은수 6.25참전용사 회장 등과 전‧현직 시‧도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 및 당원, 지지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발 디딜 틈 없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권혁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시민들 곁을 기다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정과 상식 특권 없는 사회 등을 표방하며, 지금 막 새싹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새싹을 반드시 꽃으로 피워내겠다.”라며 “더 나아가 국민의 힘 후보로서 안성시장에 당선되어 안성의 지리적 이점을 잘살려 잘살 수 있는 안성, 더욱 기름지고 행복한 도시 안성으로 재탄생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 그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시고 정조대왕이 격쟁으로 백성과 소통 하셨듯이 저 또한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듣겠다.”라며 “온몸을 바쳐 시민과 함께 하겠다. 안성을 위해서 끝까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학용 의원은 “여전히 안성시의회 의장으로 불리고 지금도 공무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열정적인 소통의 리더쉽을 겸비한 훌륭한 정치인”이라며 “제가 안성에서 정치를 그만두고 나서도 앞으로 죽는 날까지 같이 갈 정말 제가 가장 믿는 사람 중에 한 명이 권혁진”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어떤 때는 좀 부러운 마음을 가질 정도”라며 “저도 사실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민원의 날을 통해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지만, 시민과 소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권혁진 안성시장예비후보의 장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권혁진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홍수환 전 복싱세계챔피온과 아내인 가수 옥희씨가 깜짝 방문하여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특히 각 지역 전 의장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의 폭 넓은 사회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회관계망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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