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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2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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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주, “균형 있는 안성시미래발전의 토대를 새롭게 구축하겠다.”밝혀

25일 현재 안성시장선거 예비후보 7명 등록, 7대1의 경쟁률 보여

 

▲ 신원주 안성시장선거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이 민주당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안성시장출마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돌입했다.

 

이날 신 안성시장선거예비후보는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한 뒤 “안성시의원과 의장으로서 지난 8년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만들었던 의정경험을 토대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균형 있는 안성시미래발전의 토대를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자료에 따르면 신원주(64) 예비후보는 한경대학교 융합레포츠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6대안성시의원을 거쳐 현재 7대 안성시의회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전과기록으로는 산림법위반(벌금 200만원) 1건이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출마자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현재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군으로는 안성시장 예비후보 7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4명,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17명 등 총 28명으로 늘었다.

 

안성시장선거 예비후보로 25일 등록한 민주당 소속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이 합류하며 안성시장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린 7명 중 6명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 의장, 김장연 전 보개농업협동조합장, 이영찬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창선 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유광철 현 안성시의회의원, 천동현 전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7명이다. 경쟁률은 7대 1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비후보자들은 각각 안성시의 주역임을 자처하며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유권자들이 누구를 낙점할지 주목된다.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은 5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이루어지며, 5월19일부터 선거운동이 개시되어 5월 27~28일 2일간 사전투표를 거쳐 6월 1일 본 투표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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