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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8:53:23
  • 수정 2022-03-25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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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좌측부터 유광철·박상순 의원, 유원형 부의장, 안정열 의원, 신원주 의장, 송미찬 운영위원장, 김수미 의정팀장, 최승린 의회사무과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최근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강원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빠른 피해복구 및 이재민 생활안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안성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에 의장과 부의장의 업무추진비를 보태 마련한 265만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된 성금은 중앙회를 통해 전국재난구호협회로 전액 전달되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구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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