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및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것”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3월 25일 이관술‧양순주 부부가 안성시새농민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대덕면 유별난마을에서 개최된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안성시새농민회를 이끌어온 김용익·박미숙 부부와 직전 회장단을 이어 이관술 회장, 최춘호 부회장, 유종현 사무국장, 원상호·박용우 감사가 새로이 안성시새농민회 발전을 위해 3년간 봉사하게 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임사 및 취임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2020~2021년 새농민상(像을)을 발굴하여 새농민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직원으로 일죽농협 강경선 과장, 안성원예농협 강동우 계장, 안성축협 오규진 계장에 대한 표창수여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신임 이관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새농민회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과 함께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안성시새농민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종헌 경기새농민회장, 신원주 시의회 의장, 백승기 도의원,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웅재 전국친환경축산협회장, 고진택 한농연안성시연합회장, 손남태 지부장, 김관섭 조합운영협의회장, 윤홍선 고삼농협조합장, 정지현 금광농협조합장, 장용순 삼죽농협조합장, 오영식 안성농협조합장, 김윤배 양성농협조합장, 안승구 일죽농협조합장, 홍상의 원예농협조합장과 새농민 회원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