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25 16:56:41
기사수정

 

▲ 안성소방서는 24일 당왕동에 위치한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는 24일 당왕동에 위치한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적응 훈련은 만일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훈련대상 관계자와 함께 초기 소화설비활용, 인명대피 등의 훈련을 통해 유사 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 대상인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은 지상 6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9천652㎡의 규모의 의료시설로 현재는 코로나 중점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원에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화재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및 병원 관계자 60여명,

차량 15대가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피난시설을 이용한 인명 대피, 소방대상물 연결 송수관 등 자체 소방시설 활용 훈련, 옥내·외 소방호스 전개, 건물 내부구조 파악 등을 진행했다.

 

김범진 서장은 “병원은 다수의 환자가 있는 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적응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00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