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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3 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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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복원할 것

 

▲ 김학용 국회의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 안성시)이 오는 4월 2일부터 안성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다시 시작한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민원의 날로 정하고 그간 총 100 차례의 민원의 날 행사에서 약 4,50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청취한 바 있다.

 

금번에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제 101회 민원의날은 4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봉산동에 위치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김학용 국회의원과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 유광철 안성시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원 등이 상담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그 성격에 따라 정부·경기도·안성시로 분류하여 각 담당자를 정하고, 민원 관계 당국자와의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의 처리 결과는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는 ‘국회의원은 만나기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자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계획한 행사다”며 “앞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민원의날 행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복원하고, 시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민 민원의 날」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인 4월 1일까지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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