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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3 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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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사회단체 및 직원들이 ‘더 투명하고 더 청렴하게, 청렴은 원곡면의 희망 등불입니다’라는 청렴 슬로건 아래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사회단체 및 직원들이 ‘더 투명하고 더 청렴하게, 청렴은 원곡면의 희망 등불입니다’라는 청렴 슬로건 아래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주덕 원곡면장과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보장 협의체,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오전·오후로 나누어 시가지, 하천,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 등에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불법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자원순환 캠페인도 병행했다. 원곡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실시한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전단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원곡면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대화 자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새봄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각 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원곡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원곡면 이장단과 마을주민 30여 명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고, 4월 둘째 주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폐자원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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