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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2 03:14:12
  • 수정 2022-03-23 07: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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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나선거구 국민의힘 이문주 도전

안성시다선거구 국민의힘 박윤수 출사표

1명 뽑는 안성시장 예비후보에 6명 몰려, 경쟁률 6대 1


▲ 사진 왼쪽부터 안성시나선거구 국민의힘 이문주 후보와 안성시다선거구 국민의힘 박윤수안성시의원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출마 후보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221일 안성시의원선거 예비후보자 2명이 등록하며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안성시나선거구에 국민의힘 이문주 제일광고 대표와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에 국민의힘 박윤수 사회복지법인 나라어린이집 대표이사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들 예비후보자들의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자료에 따르면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나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이문주(58) 예비후보는 두원공과대학교 보육복지과를 졸업했으며, 전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전과기록으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건설산업기본법위반(벌금 300만 원) 등  2건이 있다.

    

이어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윤수(53) 예비후보는 평택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사회복지학석사)했으며, 전 안성시 죽산면 체육회장과 전 죽주 대 고려 문화축제 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전과는 없다.


1명뽑는 안성시장 예비후보 6명 몰려, 경쟁률 6대 1


하마평에 오른 후보들이 속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1일 현재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군으로는 안성시장 예비후보 6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4명,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16명 등 총 26명으로 늘었다.


후보군별로 살펴보면 안성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로 이름을 올린 6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권혁진 전 안성시의회 의장, 김장연 전 보개농업협동조합장, 이영찬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창선 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유광철 현 안성시의회의원, 천동현 전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6명이다. 경쟁률은 6대 1이다.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제 1․2선거구 각각 2명씩, 경쟁률 2대 1


또한, 이날 경기도의원 안성시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순희 강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와 박경윤 현 안성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나섰으며 경쟁률은 2대1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의원 안성시제2선거구 예비후보로 박명수 전 안성시 도시정책과장과 김완 현 국민의힘경기도당중앙위원회경기도연합회부회장 등 총 2명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곳도 경쟁률은 2대 1이다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가선거구 3명도전 1.5대 1의 경쟁률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가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민주당 박희성 현 호남향우회장과 최승혁 전 이규민국회의원비서, 국민의힘 최호섭 현 안성시당원협의회 공도 청년회장이 격돌한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 가선거구의 경쟁률은 1.5대 1을 보이고 있다.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나선거구 7명 몰리며 경쟁률은 3.5대 1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나선거구에는 민주당 박만식 현 기본소득국민운동안성본부상임대표, 민주당 이관실 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당 한상민 후보, 현직 지역구 의원인 국민의힘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국민의힘 이진희 현 바르게살기운동 안성3동 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정천식 안성시 미양면체육회장 등과 21일 예비후보로 합류한 이문주 제일광고 대표 등 총 7명이 경선레이스를 펼친다. 2명의 안성시의원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의 경쟁률은 3.5대 1이다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 3명 선출 6명 몰려 2대1의경쟁률 보여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에도 후보들이 앞다퉈 등록을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조민훈 현 안성시자율방법대연합회회장과 현직 의원인 국민의힘 안정열의원, 국민의힘 안태호 현 민주평화통일 안성시자문위원, 국민의힘 이중섭 현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과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낸 유효근 현 안성시민의회의장, 21일 합류한 박윤수 사회복지법인 나라어린이집 대표이사 등 6명이 레이스를 펼치며,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다선거구의 경쟁률은 2대 1 이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본격적인 지방선거행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한편 예비후보자들은 각각 안성시의 주역임을 자처하며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유권자들이 누구를 낙점할지 주목된다.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은 5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이루어지며, 5월19일부터 선거운동이 개시되어 5월 27~28일 2일간 사전투표를 거쳐 6월 1일 본 투표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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