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21 16:08:57
기사수정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상태, 부녀회장 권영자)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서운농협 미곡처리장에서 회원 50여명과 함께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상태, 부녀회장 권영자)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서운농협 미곡처리장에서 회원 50여명과 함께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서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오전 9시부터 늦은 오후까지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이날 마을 곳곳에 방치됐던 빈병, 고철, 폐비닐, 상자 등 30여 톤을 수거했다.

 

박상태 서운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마을 곳곳에 방치돼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추진했다”며 “폐자원들을 모아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에 쓸 예정이고, 지속적인 자원모으기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는 현 시점에서 폐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항상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남·여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997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