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느냐 기로에 선 선거” 일성

“안성시민이 우선, 시민이 원하는 안성, 행복미래 안성도시 만들 것”

▲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유광철 안성시장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지난 11일 등록한 유광철 안성시의원이 본격적인 경선행보에 나서며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유광철 예비후보자는 “지금의 안성시정은 시민과의 불통의 시정, 주변 여건의 조성으로 안성이 발전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정체의 시정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안성시정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뼈져리게 느꼈다. 안성시의회 의장 경험과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대표의원의 경험을 살려 제대로 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광철 후보자는 “이번 선거는 안성시가 정체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수도권에서 낙후된 도시로 계속 남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힘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님, 김학용 국회의원님과 힘을 합쳐 안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 안성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광철 후보자는 “안성시민이 우선이다”라며 “시민이 원하는 안성 만들기, 출생부터 청년 중년 노년까지 평생 행복도시, 시민들이 풍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행복미래안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10대 공약으로는 1)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유치를 위한 대규모 복합 산업단지 조성 추진,-안성도시공사 설립, 2)평택-안성-부발 고속화철도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GTX-A) 광역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추진, 3)38국도 우회도로 신설 조기 추진, 4)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배관망 확대 연결 적극 추진-면,리 단위까지 확대 연결 추진, 5)경기도 안성의료원에 산부인과 및 24시간 어린이병원 신설 추진

6)안성터미널 주변 주거상업, 산업 복합단지 조성 추진, 7)안성시청 종합민원실 이전(시내) 설치로 시민 편의 제공 및 민원 원스톱서비스 구현, 8)전통시장 활성화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확대 추진, 9)3.1운동 기념관 확대 및 전국기념행사로 격상추진 10)안성시 벼수매가 가마당 5,000원 지원을 추진하겠고 밝혔다.

유광철 후보자는 국립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졸업(석사), 국립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융합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해병대 만기 전역(572기), 전) 안성시의회 의장, 전) 서안성농협 감사, 전) 국립한경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전) 새누리당 읍면동 협의회장당 총회장, 전) 경기도 축구연합회 부회장, 전) 안성시4-H연합회 회장, 전) 원곡면 재향군인회 회장, 전) 양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전) 공도로타리클럽 회장, 전) 경기창조고등학교 장학회 운영위원, 전) 원곡면 체육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