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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9 17:23:09
  • 수정 2022-03-09 2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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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78.38% 최고, 68.7%를 기록한 대덕면 최저

전국 77.1% ‘3407만명’, 경기 76.7% ‘876만명’ 투표

 

▲ 최종투표현황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21대 안성시국회의원재선거에서 안성 최종투표율이 72.2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13시간 30분 동안 안성 유권자 162,452명 중 117,390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안성최종투표율 71.9%와 비교해 0.36%p높은 수치다.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중 56,3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안성 누적 34.68% 투표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19대선 때와 비슷한 투표율로 마감됐다.

 

또한 전국 선거인수 44,197,692명중 34,070,961명이 최종 투표해 77.1%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경기도는 선거인수 11,434,288명중 8,764,897명이 투표해 76.7%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다. 72.26%를 기록한 안성투표율에 비해 각각 4,84%와 4.44% 높게 형성됐다.

 

한편 이날 읍‧면‧동 최종투표율 중 고삼면은 78.38%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투표율로 마감됐으며,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덕면으로 68.7%를 기록했다.


▲ 시간별 최종투표율 현황













[안성투표율 2] 오후 6시 71%…19대보다 3.8%p↑


전국 75.7% ‘3345만명’, 경기 75.2% ‘859만명’ 투표

최고 사전투표율 34.68% 합산..19대 대선 투표율(71.9%) 넘어설 듯


▲ 18 기준 안성투표율 현황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21대 안성시국회의원재선거일인 9일 오후 6시 기준 안성 투표율이 71%를 기록했다.


낮 12시까지는 지난 19대 대선과 7회지방선거보다 소폭 낮았지만, 오후 1시부터 역대 최고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합산됨에 따라 지난 대선보다 높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안성 유권자 162,452명 중 115,401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67.2%와 비교해 3.8%p높은 수치다.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와 거소투표도 합산 반영됨에 따라 투표율이 상승했다.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중 56,3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안성 누적 34.68% 투표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 19대 대선 안성최종투표율 71.9%를 넘길 듯 보이나 당초 80%넘길 것이라는 예측하고는 많이 상이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시간 전국 선거인수 44,197,692명중 33,454,249명이 투표해 75.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는 선거인수 11,434,288명중 8,596,225명이 투표해 75.2% 투표율을 기록했다. 71%를 기록한 안성투표율에 비해 각각 4,7%와 4.2% 높게 형성됐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들은 오후 6시부터 투표를 시작했다.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는 마감된다. 최종투표율은 8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되지 않았을 경우 일반 유권자들과 동선이 분리된 투표소 밖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퇴장한 후 투표한다.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에 도착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확진·격리 유권자는 보건소에서 받은 투표안내 문자 원본을 보여줘야 한다.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 당일에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관할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7시30분 모든 투표가 마무리되면 오후 8시10분쯤 개표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위 간 접전이 펼쳐질 경우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겨 이튿날 새벽이 되어서야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투표율 1] 오후 5시 69.1%…19대보다 4.2%p↑


전국 73.6% ‘3251만명’, 경기 72.9% ‘833만명’ 투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4.68% 합산..25년만에 80% 돌파 관심


▲ 17시 현재 안성 투표율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21대 안성시국회의원재선거일인 9일 오후 5시 기준 안성 투표율이 69.1%를 기록했다.


낮 12시까지는 지난 19대 대선과 7회지방선거보다 소폭 낮았지만, 오후 1시부터 역대 최고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합산됨에 따라 지난 대선보다 높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시간 동안 안성 유권자 162,452명 중 112,24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64.9%와 비교해 4.2%p 높은 수치다.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와 거소투표도 합산 반영됨에 따라 투표율이 상승했다.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중 56,3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안성 누적 34.68% 투표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97년 15대 대선 안성투표율 80.3% 이후 25년 만에 80%에 육박할지, 넘길지 주목된다.


같은 시간 전국 선거인수 44,197,692명중 32,515,203명이 투표해 73.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는 선거인수 11,434,288명중 8,334,017명이 투표해 72.9%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한 투표는 오후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다만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되지 않았을 경우 일반 유권자들과 동선이 분리된 투표소 밖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퇴장한 후 투표한다.


선관위는 오후 6시가 가까워질수록 투표소가 혼잡해질 수 있으므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 이전에 투표를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소에 도착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확진·격리 유권자는 보건소에서 받은 투표안내 문자 원본을 보여줘야 한다.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 당일에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관할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8시10분쯤 개표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위 간 접전이 펼쳐질 경우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겨 이튿날 새벽이 되어서야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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