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5번 무소속 이기영 후보

[질문 1] 이번 선거에 임하는 후보님의 출마의 변?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는 변화를 통해서 안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서 더 이상 기회를 놓치면 안성의 성장과 발전은 요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안성에도 필요합니다.

천안과 평택 그리고 용인이 눈부신 발전을 하는 동안 안성은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한 걸음도 진전없이 수도권이면서도 수도권답지 않은 초라한 시골로 멈춰 버린 것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시민의 지지를 받아 계속해서 당선됐지만, 십수년간 안성시민을 대변하고 안성의 이익을 대변했음에도 왜 안성은 발전 없이 요모냥요꼴 입니까?

하지만 이기영은 다릅니다. 오직 안성만을 위해 인생을 바친 사람 이기영은 안성을 위해 필요하기는 하지만 시의원은 불가능하다고 비웃을 때도 안성의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철도를 포함시켰습니다. 이제 철도를 계획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안성을 위해 모든 삶을 바친 인물, 안성의 미래를 밝힌 이기영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질문 2] 국회의원 당선 후 가장 먼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입법(예산규모, 기대효과 포함)은?

저의 핵심공약은 저 이기영이 시작하고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킨 수도권내륙고속철도(동탄-안성-청주공항)의 현실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와 조기착공입니다.

동탄-청주공항 노선은 안성시민의 국제공항 서울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성시는 인구가 적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면 수도권 내륙고속철도는 현실화되기 어렵다는 것은 이미 다 아실겁니다.

그러나 국가의 행위는 모두의 이익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토의 균형발전과 소외지역 없는 국가의 혜택이 미치도록 하는 것도 국가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동탄-안성-청주공항 수도권 내륙철도 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도록 해서 빠른 시간안에 철도가 조기착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중점 목표입니다.

[질문 3] 후보님이 생각하시는 안성시가 제일먼저 해결해 나가야할 당면과제 3가지를 밝혀주시고, 각각의 대책은?

첫 번째 문제는 안성시민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교통이라고 할 것입니다.

저 이기영은 안성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로 뛰어다니며 많은 것을 제안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GTX-A노선에서 동탄과 안성을 연결하면 인구가 15만에서 20만이 늘어나며, 수도권 내륙선의 예타면제로 조기 착공하면 인구 50만의 대도시의 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안성을 21세기 최고의 산업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AI 등 제4차산업은 물론 바이오산업, 의료제약, 친환경산업, 미래농업을 성공시킬 대표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규제를 철폐하고, 안성을 기반시설 확충의 원년으로 삼아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철도계획에 맞춰 안성지역 내 삼성골프장과 수십만평 부지를 소유 하고 있는 삼성과 함께 21세기 세계 최고의 산업도시 안성, 최고의 기업, 최고의 기술,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안성을 만들고, 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있는 동부권을 첨단 농업의 육종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 안성에는 젊은 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가 빨라 마지막 남은 하나의 산부인과도 문을 닫았습니다. 이것이 안성의 현실입니다. 이기영은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내 분만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신설하겠습니다.

[질문 4] 국회의원 당선 후 감영병이나 소상공인대책, 환경 관련문제 해결방법은?

코로나19는 독감수준의 오미크론으로 대세가 되었지만. 향후 기후변화 등으로 다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에 더 이상 화이자와 같은 다국적 기업의 사냥감이 되어서는 곤란하고 우리나라 스스로 다국적 기업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확보해야 합니다.백신이 전략국가산업으로 되었습니다. 이에 안성에서 의료, 바이오등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는 입법부이기 때문에 지방자치 단체장처럼 예산을 통한 지원이나 직접 지원 보조금 지금을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제가 국회에 가면 지금 여러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도 하나하나 따져 볼 것입니다.

저도 오랜 기간 식당을 운영해 온 소상공인 경험자로서 누구보다 소상공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분들까지 소상공인에게 가장 혜택이 많은 법률안을 적극 지지할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법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하거나 투병중인 분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질문 5] 안성시 인구정체 현상에 대한 안성시에 맞는 인구정책은?

첫째로, 이제 어느 하나의 도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문제입니다.

안성의 인구도 이제 감소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안성에 터를 잡고 살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청년정책을 더해 인구가 증가하고 젊고 활기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철도중심, 교통중심 도시가 바로 인구문제의 해결에 가장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할 것입니다.

둘째는 일자리입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안성의 농심, 일동제약, 코미코, 케이씨텍 같은 좋은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정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철도계획에 맞춰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여 고급기술, 고급인재들이 모여드는 안성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고 특히, GTX-A노선의 철도를 연결하거나 유치하면 20만명의 인구가 자연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학교를 유치하면 안성의 교육환경이 대 전환되어 제주도 사례에서 보듯 인구가 늘어날 것입니다.

[질문 6] 타 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저는 안성의 발전만을 생각하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는 범민주개혁후보로 안성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가장 시민의 진정한 일꾼으로 쓰기 좋은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좋은 정책이 있어도 상대당이 반대하면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수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오로지 안성시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과 발이 되어 정치이념에 매몰되지 않고 안성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안성시민들께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이 누구일지를 제대로 보고 판단해 주십시오.

이제 이념보다 실리, 구호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안성의 성장과 발전만을 생각하는 이기영을 선택하시면 철도 전문가로 반드시 안성을 철도중심 도시. 교통중심도시로 만들어 새로운 안성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안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줄 아는 자신감이 이기영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질문 7] 핵심공약과 이행방법은?

가. 수도권 내륙선철도(동탄-안성-청주공항)의 예타면제와 조기착공

나. 안성의 GTX-A노선을 동탄에서 안성까지의 연결

다. 평택-부발간 철도를 적극 추진

라. 경강선(광주-용인- 공도-안성)의 연결 추진

마. 안성을 세계최고의 미래 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안성에 삼성골프장과 수십만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삼성그룹과 연계하고

- 코로나19이후 바이오 의료등의 최첨단 미래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저의 핵심공약중 철도는 제가 2015년에 시작하고, 문제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킨 수도권내륙선철도에서 보듯 추진력과 뚝심으로 반듯이 완수 하겠습니다

[질문 8]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선거는 안성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미래로 가느냐, 멈출 것인가를 판가름하는 선거입니다.

지금까지 안성발전의 걸림돌은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바꿔야, 지도자를 바꿔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성시민 모두가 깨어나 다시는 무능한 정치인을 뽑아서 안성이 후퇴 되는 일이 없도록 표로서 심판해야 합니다.

안성은 조선시대 3대 시장이었으며, 근대 시장경제를 대한민국 최초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 3·1독립운동의 무력 3대 항쟁지이며, 나라가 망할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협회의 초대회장인 안경수 선생님이 태어난 곳입니다.

이렇게 자랑스런 내 고장 안성이 어쩌다 평택시 출장소처럼 되었습니까?

도대체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준비된 후보 이기영, 약속을 지키며 뚝심 있게 헤쳐 나가는 이기영이, 안성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