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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4 1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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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 검증을 오는 3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 검증을 오는 3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공무원이 토지가격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가격으로 산정됐는지 검증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은 도로, 하천, 구거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개발사업 지역, 용도지역 변경 필지, 신규 필지 등 총 197,192필지에 대해 실시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게 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모든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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