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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12:42:09
  • 수정 2022-02-15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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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175명 확진…“주말효과로 줄어”

총 누적 확진자 4925명-최근 일주일간 총 1,260명 일일평균 180명

시청 3, 보건소 1명 등 4명 발생-시청 6개 부서에서 확진자 나와

공도 한 어린이집 6명신규 확진-예의주시

관내 2개 대학에서 2명 추가 누적 총 15명

미양면 회사 3명 추가발생 총 14명 누적

금광면 회l사 3명 추가 총14명의 확진자 추가발생

기존 확진자 등의 접촉에서 지속적으로 N차 감염 진행돼

전국 13일 신규 확진자 5만6431명, 사망자 누적 7,081명(치명률 0.52%)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월 13일 18시 현재 안성 역시 코로나19 안성 #4751~4925 확진자 등 총 175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월 7일 123⟶2월 8일 217⟶2월 9일 175⟶2월 10일 200⟶2월 11일 194⟶2월 12일 175명에 이어 13일 175명 등 일주일간 총 1,260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이는 일일평균 180명에 해당한다.


안성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안성관내 B 대학에서 2명이 발생하여 총 7명등 어제까지 A 대학에서 8명 등 관내대학에서 총 15명으로 늘어났으며, 미양면의 한 회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되며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금광면의 한 회사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2일 시청의 3개부서와 보건소, 면사무소등 총 6명의 공무원 확진에 이어 13일 다른 3곳의 부서와 보건소에서 확진자 4명이 또 발생했다. 

 

특히 공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N차 감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확진자 접촉에 의해 발생한 확진자는 90명, 자발적 검사 74명, 자가격리 중 확진 11명 등 총 1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자가격리 상태와 가족과 지인에게서 N차 감염 확산속도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방증으로 기존 확진자가 발생한 어린이집, 유치원, 일부회사와 지인들, 가족 간 접촉에 의해 산발적이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성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하기, 손씻기,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3차 예방접종 독려 및 방역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가 5만4619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며 닷새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524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만4513명,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8명 늘어 306명이며,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7,102(치명률 0.5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942만9772명(57.3%)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률은 86.2%(4422만327명), 1차는 87.2%(4473만1753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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