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성로타리클럽(회장 홍성봉)은 지난 2월10일 클럽회의실에서 본지(우리타임즈)와 ‘봉사정신과 인류애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동안성로타리클럽(회장 홍성봉)은 지난 2월10일 클럽회의실에서 본지(우리타임즈)와 ‘봉사정신과 인류애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지역사회 봉사프로젝트 발굴 및 홍보를 통해 봉사정신이 사회분위기에 융합할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진 당면 상황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 등에 방점을 두었다.

홍성봉 회장은 “인류애 실천과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양 단체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대해 동안성로타리클럽 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등을 밝혔다.

한편, 동안성로타리클럽은 1995년도에 설립하여 매년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지급,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봉사프로젝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 27대 홍성봉 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 로타리재단 기부, 장학문화재단 출연 등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