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군 (전)경기도 정무수석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30일,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전)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으로부터 그동안 공석이었던 ‘이재명 대통령후보 안성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종군 상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비서실에서 메시지 총괄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안성 민주당은 선대위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대선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윤종군 상임선대위원장은 “상임위원장이 공석인 상태에서도 안성 민주당 동지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열심히 대선활동을 해오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직구성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더 빠르고 깊게 안성시민 속으로 들어가 이재명 후보를 알리는 활동을 하겠다. 전 당원의 결집된 힘으로 반드시 대선승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