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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9 1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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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 확진자 2322명-오미크론 확진자 총 18명

안성소재 어린이집 총 25명, 안성의 의류회사 총 22명 감염

전국 신규 확진자 5805명, 사망자는 74명 늘어 누적 6452명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어제 56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19일 18시 현재 코로나19 안성 #2283~2322 확진자 등 총 40명이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만 40명이 확진되며 총 누적확진자는 2322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중 안성소재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되며 현재까지 총 25명의 확진자가 집단 감염으로 확인됐다.

 

원아 13, 교사 6, 가족 6명 등 총 25명이 집단감염으로 확인된 안성소재 어린이집의 N차 감염 확산속도가 줄어들고 있다. 안성의 의류회사관련 직원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직원 17, 가족 5명 등 총 22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자가 더 늘어날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다.

 

금일 확진자 접촉에 의해 발생한 확진자는 17명, 자발적 검사 11명, 자가격리중 12명등 총 40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년 3월 최초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2021 12월 6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1일 평균 1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와 19일 현재까지 405명이 발생하여 1일 평균 2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4명이 늘어 총 18명으로 확인됐다.

 

안성시내 유치원에서 1명의 확진자 발생 및 회사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여 오늘 역시1278명의 PCR검사가 진행되어 내일도 적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될지 예견하기 어려운 상태다.

 

안성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하기, 손씻기,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3차 예방접종 독려 및 방역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532명으로 이달 초 2주 연속 천 명 대를 기록하다 줄어든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431명, 해외 유입이 374명이며, 코로나19 사망자는 74명 늘어 누적 6452명(치명률 0.91%)이다.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70만 5,9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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