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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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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양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올해 1월부터 관내 60세 이상 고령자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함께 하여 건강‘day’』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돕기로 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미양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올해 1월부터 관내 60세 이상 고령자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함께 하여 건강‘day’』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돕기로 했다.

 

『함께 하여 건강‘day’』 사업은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어르신을 1:1로 매칭해 복지1촌 결연을 맺고 매월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방문해 혈압, 당뇨, 체중, 복부둘레 등의 건강을 확인하고 치매, 우울증 체크를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을 파악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개인별 건강관리 수첩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대상자가 적극적으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질병 예방을 실천하도록 하며, 의료기관 방문 시 평소 건강 상태 및 증상 발현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홍성해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된 주민의 가정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이 복지 및 건강측면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수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에 대한 작은 예방책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해 서로 돌보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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