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훈 신임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제10대회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조민훈 현 사무국장이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 10대회장으로 선출되며 업무를 시작했다.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는 지난 12일 보개자율방범지대 사무실에서 이기찬 9대 연합회장 및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백승기도의원, 14개 지대대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정기총회를 열고 조민훈 현 사무국장을 제10대 연합회장으로 안상찬 일죽대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조민훈 신임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제10대회장은 “그동안의 경험(죽산방범대장 5년, 연합회 사무국장 5년)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400여 명의 안성시자율방범대원들의 노력과 희생에 걸맞은 연합회의 위상을 정립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으로 전했다.

한편, 2월중 회장 취임식을 계획하고 있는 안성시 자율방범대연합회는 15개 읍면동 14개 지대를 총괄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주민 치안을 위한 야간순찰업무 등을 실시해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